엄마아
- 글번호
- 4646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3.05.20 21:36
- 조회수
- 232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너무 오랜만에 글 쓰려니 기분이 묘하네
요새 일이 너무 많았어 엄마두 알지?
잘 좀 되게 해줘 엄마..
세상은 변한게 하나 없이
똑같이 돌아가는데 거기에 울 엄마만 쏙 빠졌네
참 모질다 세상이,
그 세상 속에 살아가는 나도 너무 슬프다
아프다
엄마 많이 보고싶다
엄마 엄마 한번만 엄마 살아있을때로 돌아가고 싶다
엄마랑 못해본것들 다 해보고 엄마 딸
자랑 스러운 딸 노릇 한번 하고 싶은데..
엄마 요새 편지 안 쓰러와서 삐진거 아니지?
나한텐 이세상 모든거 다 재치고 엄마가 일등이야
엄마 많이 사랑해..
엄마 생각 매일 하고 속 맘으로도 엄마랑
이야기도 하고 해 나는..
그게 엄마와 대화라 생각해 엄마 보고싶다
사랑해
요새 일이 너무 많았어 엄마두 알지?
잘 좀 되게 해줘 엄마..
세상은 변한게 하나 없이
똑같이 돌아가는데 거기에 울 엄마만 쏙 빠졌네
참 모질다 세상이,
그 세상 속에 살아가는 나도 너무 슬프다
아프다
엄마 많이 보고싶다
엄마 엄마 한번만 엄마 살아있을때로 돌아가고 싶다
엄마랑 못해본것들 다 해보고 엄마 딸
자랑 스러운 딸 노릇 한번 하고 싶은데..
엄마 요새 편지 안 쓰러와서 삐진거 아니지?
나한텐 이세상 모든거 다 재치고 엄마가 일등이야
엄마 많이 사랑해..
엄마 생각 매일 하고 속 맘으로도 엄마랑
이야기도 하고 해 나는..
그게 엄마와 대화라 생각해 엄마 보고싶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