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께
- 글번호
- 464
- 작성자
- 큰딸
- 작성일
- 2021.02.21 17:43
- 조회수
- 415
- 공개여부 :
- 공개
나의 사랑하는아빠
오늘이 35제입니다
아빠가 계신그곳은 아프지않고 편안하시겠지요
늘 선하셨던 따뜻한눈길로 손 꼭잡아주셨던 모습아빠의 좋은기억만있어 행복한 딸입니다
홀로 4남매 키우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짐작도 못하겠습니다
그곳에서는 아빠가 하시고픈일상 맘껏 누리세요
아직도 여전히 저희들곁에 계신듯해요
하늘에서도 저희들 서로의지하며 잘살고있는모습 지켜봐주세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큰딸올림
오늘이 35제입니다
아빠가 계신그곳은 아프지않고 편안하시겠지요
늘 선하셨던 따뜻한눈길로 손 꼭잡아주셨던 모습아빠의 좋은기억만있어 행복한 딸입니다
홀로 4남매 키우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짐작도 못하겠습니다
그곳에서는 아빠가 하시고픈일상 맘껏 누리세요
아직도 여전히 저희들곁에 계신듯해요
하늘에서도 저희들 서로의지하며 잘살고있는모습 지켜봐주세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큰딸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