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편히 잘 지내고있지?
- 글번호
- 4583
- 작성자
- 은정
- 작성일
- 2023.04.28 12:06
- 조회수
- 439
- 공개여부 :
- 공개
삼촌~ 막내조카 은정이예요^^
여전히 실감나지 않는 현실이 조금은 벙벙하기도하고,
언제라도 힘있는 삼촌의 목소리가 들릴것같은데..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또 울컥해지는 오늘이예요.
어릴적 생각하면..
명절때마다 늘 삼촌 손에 들려있던
선물과자세트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어쩌면 삼촌보다 과자를 더 기다렸을지도몰라요ㅎㅎ
그 기억들도 이제는 추억이되어서 웃으며 이야기하네요.
아빠엄마는 잘 보필하고 있을테니
걱정마시고, 미안한 마음도 하지마시고..
좋은 곳에 가서 아프지않고..편히 잘 쉬고계세요.
영월삼촌한테 왜 이리 일찍왔냐고 혼났겠지만
외롭지않게 그 간 나누지못했던 이야기 많이하면서
잘 지내고계세요.
더 따스해지면
아빠엄마 모시고.. 삼촌 보러갈께요♡
여전히 실감나지 않는 현실이 조금은 벙벙하기도하고,
언제라도 힘있는 삼촌의 목소리가 들릴것같은데..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또 울컥해지는 오늘이예요.
어릴적 생각하면..
명절때마다 늘 삼촌 손에 들려있던
선물과자세트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어쩌면 삼촌보다 과자를 더 기다렸을지도몰라요ㅎㅎ
그 기억들도 이제는 추억이되어서 웃으며 이야기하네요.
아빠엄마는 잘 보필하고 있을테니
걱정마시고, 미안한 마음도 하지마시고..
좋은 곳에 가서 아프지않고..편히 잘 쉬고계세요.
영월삼촌한테 왜 이리 일찍왔냐고 혼났겠지만
외롭지않게 그 간 나누지못했던 이야기 많이하면서
잘 지내고계세요.
더 따스해지면
아빠엄마 모시고.. 삼촌 보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