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이 삼촌 너무 보고싶어서...
- 글번호
- 4562
- 작성자
- 정성안
- 작성일
- 2023.04.24 18:19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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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난 작은아버지라고 부르는게 너무 어색해서 항상 광운이삼촌.삼촌,이렇게 부르지.뭐 지금도 그대로야.웬지 더욱더 친근하고 같은 가족인거같아.(나만의 감정인가?) 아냐,난그래도삼촌이란 단어가 더좋아. 광운삼촌아.찾아보지도 못하고미안해.내맘은 그게아닌데 세상에 때가 나도모르게 어찌나 묻어있는지 ㅠㅠ. 작은엄마,진성이,시림이 그리고우리가족 모두도 삼촌이 있는 그곳에서 웃는얼굴로 바라보면서 지켜줄거지. 이세상 너무많이 고생사셨고,아무런 미런두지말고 그곳에서 우리가족들 잘만나서 행복했음 좋겠어. 할아버지,할머니,광수삼촌,광림이고모,광록이삼촌..너무나 그리운 이름들이지...광운삼촌아! 삼촌큰형. 우리아버지.그리고 어머니 건강도 그곳에서 많이좀 지켜죠. 그리고 꽃한번 못피우고 너무 불쌍한 우리 은경이누나도 부탁할게 ㅠㅠ.. 그곳에서 더이상은 아프지말고. 광운삼촌아!미만해...너무나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