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 글번호
- 4554
- 작성자
- 손녀
- 작성일
- 2023.04.22 21:35
- 조회수
- 267
- 공개여부 :
- 공개
할아버지 못 찾아봬서 죄송해요
위에서는 잘 지내고 계시죠?
저희 곁에서 떠나신지 어느덧 여덟 달이 흘렀네요
어딜 가든 할아버지 생각이 먼저 나는 건 사실이에요
아무리 좋은 곳을 가도 할아버지랑 오면 재밌었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 곁에 계실 때 할아버지께 잘못 대하고
먼저 다가가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할아버지 위에서는 힘들게 일하시지
마시고 재밌는 하루하루들만 보내고 계세요
그리고 항상 말 하지 못했는데 사랑해요 할아버지
위에서는 잘 지내고 계시죠?
저희 곁에서 떠나신지 어느덧 여덟 달이 흘렀네요
어딜 가든 할아버지 생각이 먼저 나는 건 사실이에요
아무리 좋은 곳을 가도 할아버지랑 오면 재밌었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 곁에 계실 때 할아버지께 잘못 대하고
먼저 다가가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할아버지 위에서는 힘들게 일하시지
마시고 재밌는 하루하루들만 보내고 계세요
그리고 항상 말 하지 못했는데 사랑해요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