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찌 딸 친구 유농이 놀러왔어요. 어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글번호
- 455
- 작성자
- 유나(지연 친구)
- 작성일
- 2021.02.16 17:55
- 조회수
- 365
- 공개여부 :
- 공개
2021년에 계셨다면 누구보다 손주들과 행복했을 어머님께.
윤오, 재아는 어머님의 사랑으로 작년에도 행복했고, 올해도 행복하겠어요.
늘 조마조마한 둘찌 딸 지연이지만, 그래도 야무지게 일상을 일구어가는 것을 함께 해주고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어머님.
집 이사 갔을 때 집들이 하자고 했던 어머님의 초대에 가서 친구들과 놀았더라면
한 번의 추억이 늘었을텐데, 마음 한 군데가 걸리는 일이에요.
다음에 따뜻한 음식과 넓은 집에서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세요:)
보고 싶은 지연이는 곧 찾아갈테니까 조금만 기다리세요.
올 한해도 평온하게, 잔잔하게 그곳을 지켜주시고, 지연이 꿈에도 한번 찾아와주시길 바랍니다.
어머님 잘 지내고 계셔요!
윤오, 재아는 어머님의 사랑으로 작년에도 행복했고, 올해도 행복하겠어요.
늘 조마조마한 둘찌 딸 지연이지만, 그래도 야무지게 일상을 일구어가는 것을 함께 해주고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어머님.
집 이사 갔을 때 집들이 하자고 했던 어머님의 초대에 가서 친구들과 놀았더라면
한 번의 추억이 늘었을텐데, 마음 한 군데가 걸리는 일이에요.
다음에 따뜻한 음식과 넓은 집에서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세요:)
보고 싶은 지연이는 곧 찾아갈테니까 조금만 기다리세요.
올 한해도 평온하게, 잔잔하게 그곳을 지켜주시고, 지연이 꿈에도 한번 찾아와주시길 바랍니다.
어머님 잘 지내고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