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 글번호
- 454
- 작성자
- 막내아들
- 작성일
- 2021.02.14 18:54
- 조회수
- 446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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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한몸이었지만
시간 지나 두몸으로 나뉘었지요.
그저 주기만 하시고 바라는 것 없이
사랑으로 다듬어 주시고 자식 잘되라고 묵묵히 바라만 보셨죠.
웃음만 보이셔서
아픔이 없는 줄만 알았던 못난 자식놈.
내 잘났다고 반항하던 못난 자식놈.
자식놈 자식나으니 그저
저자식만 최고라고 쳐다보던 못난 자식놈.
어머니 생각도 못한 못난놈.
모든 것 잘되라고 기도만 해주시던 어머니.
처음 한몸으로 돌아가 서로 바꾸어 태어나면
어머니의 깊은 사랑을 못난 자식놈은 깨달을까요.
어머니 가 계신곳
그저 행복과 즐거움 웃음만
가득하시길.
사랑합니다
어머니 어머니
시간 지나 두몸으로 나뉘었지요.
그저 주기만 하시고 바라는 것 없이
사랑으로 다듬어 주시고 자식 잘되라고 묵묵히 바라만 보셨죠.
웃음만 보이셔서
아픔이 없는 줄만 알았던 못난 자식놈.
내 잘났다고 반항하던 못난 자식놈.
자식놈 자식나으니 그저
저자식만 최고라고 쳐다보던 못난 자식놈.
어머니 생각도 못한 못난놈.
모든 것 잘되라고 기도만 해주시던 어머니.
처음 한몸으로 돌아가 서로 바꾸어 태어나면
어머니의 깊은 사랑을 못난 자식놈은 깨달을까요.
어머니 가 계신곳
그저 행복과 즐거움 웃음만
가득하시길.
사랑합니다
어머니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