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는 잘 지내고 있어
- 글번호
- 446
- 작성자
- 신유섭
- 작성일
- 2021.02.12 21:39
- 조회수
- 406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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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는 지금 설이라서 영월에 내려와 있어
곧 있으면 다시 개강해서 학교 다니고, 공부할 것 같아
방학이긴 한데 하루종일 학원 일하고, 내 개인적인 공부하고 학기 중이랑 별로 다를 건 없어
엄마는 설날인데 거기선 잘 있는지 모르겠네
엄마가 말했던 것처럼 엄마 편지 다 타이핑해서 아빠랑 형한테 전해줬어
거기서 내 걱정은 하지 말고 잘 지내
사랑해 엄마.
나는 지금 설이라서 영월에 내려와 있어
곧 있으면 다시 개강해서 학교 다니고, 공부할 것 같아
방학이긴 한데 하루종일 학원 일하고, 내 개인적인 공부하고 학기 중이랑 별로 다를 건 없어
엄마는 설날인데 거기선 잘 있는지 모르겠네
엄마가 말했던 것처럼 엄마 편지 다 타이핑해서 아빠랑 형한테 전해줬어
거기서 내 걱정은 하지 말고 잘 지내
사랑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