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엄마
- 글번호
- 4445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3.03.25 03:20
- 조회수
- 282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오늘 무심천 갔는대 벚꽃 진짜 많이 폈드라
엄마도 벚꽃 구경 좋아하는데
오늘 그래서 너무 우울했어
엄마 보고싶어서 ㅠㅠ..
엄마 생각에 하루 하루 너무 슬프다
엄마 있었으면 얼마나 좋아했을까
이렇게 오순 도순 누워서 다 같이 자고
맛잇는거 먹고 엄마만 있으면 행복할거 같은데
하루 하루 행복 함이 아니라 무섭고 두렵고 슬프고
막 그래 ㅠㅠ
하 엄마 사랑해
엄마 진짜 있을때 더 잘할걸 너무 후회되
미안해 엄마..
엄만 그럼 지금 뭐라고 대답해줬을까
별~** 이랬을꺼 같기도 하고
야년아~ 자 얼른 이랬을까
나 머리 아파 잘거야 이랬을가
그냥 엄마 말투 목소리 하나하나가
소중해
엄마 내 엄마..
하..
눈물난댜.. 헤헤 엄마 뚱띵이 딸 이제 다이어트 좀 해볼라고
엄마 나 잘할거고 잘해낼거야
엄마 딸 씩씩해질거고 엄마는 곁에 없지만
마음속에 항상 같이 함께 한다 생각하며
하루 하루 웃으며 살아볼게
울 애들 큰 소리만 나면 눈치 보는 모습에
오늘 마음 많이 아팠어
지금 이대로라면 아니 매일 별것도 아닌걸로
얘랑 싸울때마다 느끼고 평소에도 드문 드문
엄마 말 생각나 엄마 말 들을걸 너무 후회대
앞으로 엄마 딸 김희진!!
살도 좀 빼고 뭐 좀 자신감 부터 가져볼까 하는겨~
엄마 나 잘할수 있게 응원해조
하늘에서 좋은곳에서 나 항상 잘 지켜봐조!
엄마 예쁜 울엄마 벚꽃 구경 많이 해 !
밥 잘 챙겨먹고 아프지말고 항상 우리 잊지말고
많이 많이 응원해조 엄마 많이 세상에서 젤 사랑해
엄마도 벚꽃 구경 좋아하는데
오늘 그래서 너무 우울했어
엄마 보고싶어서 ㅠㅠ..
엄마 생각에 하루 하루 너무 슬프다
엄마 있었으면 얼마나 좋아했을까
이렇게 오순 도순 누워서 다 같이 자고
맛잇는거 먹고 엄마만 있으면 행복할거 같은데
하루 하루 행복 함이 아니라 무섭고 두렵고 슬프고
막 그래 ㅠㅠ
하 엄마 사랑해
엄마 진짜 있을때 더 잘할걸 너무 후회되
미안해 엄마..
엄만 그럼 지금 뭐라고 대답해줬을까
별~** 이랬을꺼 같기도 하고
야년아~ 자 얼른 이랬을까
나 머리 아파 잘거야 이랬을가
그냥 엄마 말투 목소리 하나하나가
소중해
엄마 내 엄마..
하..
눈물난댜.. 헤헤 엄마 뚱띵이 딸 이제 다이어트 좀 해볼라고
엄마 나 잘할거고 잘해낼거야
엄마 딸 씩씩해질거고 엄마는 곁에 없지만
마음속에 항상 같이 함께 한다 생각하며
하루 하루 웃으며 살아볼게
울 애들 큰 소리만 나면 눈치 보는 모습에
오늘 마음 많이 아팠어
지금 이대로라면 아니 매일 별것도 아닌걸로
얘랑 싸울때마다 느끼고 평소에도 드문 드문
엄마 말 생각나 엄마 말 들을걸 너무 후회대
앞으로 엄마 딸 김희진!!
살도 좀 빼고 뭐 좀 자신감 부터 가져볼까 하는겨~
엄마 나 잘할수 있게 응원해조
하늘에서 좋은곳에서 나 항상 잘 지켜봐조!
엄마 예쁜 울엄마 벚꽃 구경 많이 해 !
밥 잘 챙겨먹고 아프지말고 항상 우리 잊지말고
많이 많이 응원해조 엄마 많이 세상에서 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