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
- 글번호
- 4403
- 작성자
-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자.손녀
- 작성일
- 2023.03.10 21:34
- 조회수
- 279
- 공개여부 :
- 공개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 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자식사랑에 본인 몸 망가지는 줄도 모르고 사신
조순덕여사님 사랑합니다.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 가득하네요
고추가 땅에 영양분을 먹고 살듯
우리 자식들 당신 정성에 이맘큼 성장했습니다.
지난 과거 부족한 자식위해 마음 아파하며
사신 세월 좀더 보답하고 살고 싶었지만
너무 빠른 이별에 모두들 가슴아파 합니다.
그래도 정많은 조순덕여사님 덕에 추억은 길이
간직하고 남에게도 엄마처럼 정많은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부디 이승에서 아팠던 기억은 버리시고
하느님 나라에 가시거든 평안히 지내세요.
그동안 감사했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랑해요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 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자식사랑에 본인 몸 망가지는 줄도 모르고 사신
조순덕여사님 사랑합니다.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 가득하네요
고추가 땅에 영양분을 먹고 살듯
우리 자식들 당신 정성에 이맘큼 성장했습니다.
지난 과거 부족한 자식위해 마음 아파하며
사신 세월 좀더 보답하고 살고 싶었지만
너무 빠른 이별에 모두들 가슴아파 합니다.
그래도 정많은 조순덕여사님 덕에 추억은 길이
간직하고 남에게도 엄마처럼 정많은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부디 이승에서 아팠던 기억은 버리시고
하느님 나라에 가시거든 평안히 지내세요.
그동안 감사했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