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윤재야(2021년 2월 10일)
- 글번호
- 436
- 작성자
- 이채린
- 작성일
- 2021.02.10 18:55
- 조회수
- 462
- 공개여부 :
- 공개
윤재야,
잘 지내? 잘 지내지?
오늘은 그냥 니가 차타던 자리에 가서 너를 기다려 봤다. 거의 매번 니가 나를 기다렸는데, 오늘은 샘이 너를 기다려 봤네..
너 아니?
나 너 정말 많이 좋아했다.
그냥 니가 좋았어.
너를 오래도록 기억할 거야..너도 나 잊음 안된다.
이렇게 가끔씩 너한테 편지쓸게.
이렇게라도 할 수 있어서 샘이 너무 좋아.
조만간 너 있는 곳에도 갈께.
그때 만나.
잘 지내? 잘 지내지?
오늘은 그냥 니가 차타던 자리에 가서 너를 기다려 봤다. 거의 매번 니가 나를 기다렸는데, 오늘은 샘이 너를 기다려 봤네..
너 아니?
나 너 정말 많이 좋아했다.
그냥 니가 좋았어.
너를 오래도록 기억할 거야..너도 나 잊음 안된다.
이렇게 가끔씩 너한테 편지쓸게.
이렇게라도 할 수 있어서 샘이 너무 좋아.
조만간 너 있는 곳에도 갈께.
그때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