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맞이 집사람 만남
- 글번호
- 435
- 작성자
- 신상근
- 작성일
- 2021.02.10 14:36
- 조회수
- 407
- 공개여부 :
- 공개
명절을 맞이하여 집사람을 만나러 갔다.
집사람은 아늑하고 포근한 추모관에서 나를 따뜻하게 맞아주었다.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그것만으로도 위안이 된다.
오늘 사진 한 장과 안경, 그리고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을 함 옆에
둘 수 있도록 사무실에 맡겼다.
집사람도 좋아할 것 같다.
여보! 다음에 갈 때 사진 한 장 더 가지고 갈께!
잘 지내! 나도 잘 지낼께!
남편이 올림
집사람은 아늑하고 포근한 추모관에서 나를 따뜻하게 맞아주었다.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그것만으로도 위안이 된다.
오늘 사진 한 장과 안경, 그리고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을 함 옆에
둘 수 있도록 사무실에 맡겼다.
집사람도 좋아할 것 같다.
여보! 다음에 갈 때 사진 한 장 더 가지고 갈께!
잘 지내! 나도 잘 지낼께!
남편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