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엄마
- 글번호
- 4348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3.02.23 00:06
- 조회수
- 203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요즘 어때 잘지내?
요새 편지 쓰러 자주 못 와서 미안해
매 순간도 엄마 생각 안한적 한번도 없어
엄마가 정말 멀리 멀리 떠나고 있다는게
느껴저서 난 정말 하루 하루가 무서워
엄마 말투 목소리 눈빛 행동
모든것들이 내 머릿속에서 내 가슴속에서
지워지진 않을테지만
내 두눈으로 다시 볼수 없다는게
너무 아프고 또 아파
엄마 살아 생전에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속만 썩여서 미안해
다음생에 내 엄마로 다시 태어나줘
그럼 그땐 속 안썩이고 남부럽지 않은 딸 될게
효도 많이 하고 엄마 많이 사랑할게
엄마 항상 미안해
나도 이제 한두살 먹다보니 알겠어
이제 다 모든게 후회되,,
미안해
엄마 사랑해 진작에 잘하지 못해 미안해
엄마.. 보고싶다.. 울 엄마
엄마 냄새 맡구 싶다.. 헝헝 눈물날라해..
요새 편지 쓰러 자주 못 와서 미안해
매 순간도 엄마 생각 안한적 한번도 없어
엄마가 정말 멀리 멀리 떠나고 있다는게
느껴저서 난 정말 하루 하루가 무서워
엄마 말투 목소리 눈빛 행동
모든것들이 내 머릿속에서 내 가슴속에서
지워지진 않을테지만
내 두눈으로 다시 볼수 없다는게
너무 아프고 또 아파
엄마 살아 생전에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속만 썩여서 미안해
다음생에 내 엄마로 다시 태어나줘
그럼 그땐 속 안썩이고 남부럽지 않은 딸 될게
효도 많이 하고 엄마 많이 사랑할게
엄마 항상 미안해
나도 이제 한두살 먹다보니 알겠어
이제 다 모든게 후회되,,
미안해
엄마 사랑해 진작에 잘하지 못해 미안해
엄마.. 보고싶다.. 울 엄마
엄마 냄새 맡구 싶다.. 헝헝 눈물날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