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
- 글번호
- 4250
- 작성자
- 은주
- 작성일
- 2023.01.27 14:54
- 조회수
- 311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하고 불렀는데...
아무 말이 안나오네 엄마...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 엄마
추모의 글에 편지를 쓰는 것도...사실은...적응이 안돼 엄마....
여기는...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몰라...
오늘 새벽기도 드리는데...
여호수아의 믿음 이라는 제목으로 기도 드렸어요..
각자 맡은 역할에 대해...주어진 역할에 대해...
은주
엄마 없는 여기 이 빈자리에서.
엄마의 맏이로서. 큰딸로서 최선을 다할께.
엄마가 당부한
너무 잘하려 애쓰지 않고
내가 한 만큼 돌려받으려 하지 않고
그만큼 바라지 않고
설렁 설렁 잘 할께요
지켜봐 주세요 엄마..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요 ?
아무 말이 안나오네 엄마...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 엄마
추모의 글에 편지를 쓰는 것도...사실은...적응이 안돼 엄마....
여기는...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몰라...
오늘 새벽기도 드리는데...
여호수아의 믿음 이라는 제목으로 기도 드렸어요..
각자 맡은 역할에 대해...주어진 역할에 대해...
은주
엄마 없는 여기 이 빈자리에서.
엄마의 맏이로서. 큰딸로서 최선을 다할께.
엄마가 당부한
너무 잘하려 애쓰지 않고
내가 한 만큼 돌려받으려 하지 않고
그만큼 바라지 않고
설렁 설렁 잘 할께요
지켜봐 주세요 엄마..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