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글번호
- 4234
- 작성자
- 아들
- 작성일
- 2023.01.24 06:27
- 조회수
- 300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이제야 온전히 마주해요
아침에 전화하면 언제든 받을 것 같은데 엄마 하고부르면
왜 아들 대답할 것 같은데
귓가에 맴도는 엄마의 아들 걱정에 눈물이 나네요
아무 전조없이 훅 하고 올라오는 이 감정에
아들은 오늘문을 열어요
엄마 사랑하고 보고싶어요
천국에서 아들이 샘 나도록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이제야 온전히 마주해요
아침에 전화하면 언제든 받을 것 같은데 엄마 하고부르면
왜 아들 대답할 것 같은데
귓가에 맴도는 엄마의 아들 걱정에 눈물이 나네요
아무 전조없이 훅 하고 올라오는 이 감정에
아들은 오늘문을 열어요
엄마 사랑하고 보고싶어요
천국에서 아들이 샘 나도록 행복하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