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내일은 설날이에요
아직도 나는 아빠한테 전화하면 아빠가 내이름 불러줄것같고 그래
아빠가 항상 보고싶고 아빠가 있다고 생각하고싶어
지금도 갑자기 눈물이나 아빠가 그리워서 ..
아빠 내가 맛있는거 아빠 좋아하는거 지희랑 둘이 많이 차려 놓을께요
우리가 아빠 뭐 좋아하는지 다 아니까 음식 맛있게 준비할께 꼭 와줘
아빠 사랑해 항상 건강하고 씩씩한 아빠가 되서 우리 걱정 많이 하지말고
우리보고싶을때 꼭와 사랑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