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엄마
- 글번호
- 4190
- 작성자
- 미숙
- 작성일
- 2023.01.18 08:07
- 조회수
- 303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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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하는 엄마
시골 집에 가면 늘 있던 그대로 방에 계실 것만 같아
엄마를 보내드렸음에도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서.
엄마가 우리와 함께할 수있는 날이 많지 않았음을 느꼈는데도 나의 우유부단한 성격과 이기심으로 엄마랑 함께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하구 죄송해서...가슴이 아파.
엄마 보구싶구 사랑해
눈이 오는데 엄마집 마당에 무릅까지 쌓였던 작년 겨울이 생각나네.
바쁘게 살다가도 문득, 해가 뜨고 질때, 계절이 바뀔 때,바함불고 비가 올 때 처럼 사소한 배경이 자나갈 때마다 엄마가 생각나겠네
시골 집에 가면 늘 있던 그대로 방에 계실 것만 같아
엄마를 보내드렸음에도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서.
엄마가 우리와 함께할 수있는 날이 많지 않았음을 느꼈는데도 나의 우유부단한 성격과 이기심으로 엄마랑 함께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하구 죄송해서...가슴이 아파.
엄마 보구싶구 사랑해
눈이 오는데 엄마집 마당에 무릅까지 쌓였던 작년 겨울이 생각나네.
바쁘게 살다가도 문득, 해가 뜨고 질때, 계절이 바뀔 때,바함불고 비가 올 때 처럼 사소한 배경이 자나갈 때마다 엄마가 생각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