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
- 글번호
- 4066
- 작성자
- 김수진
- 작성일
- 2022.12.25 14:32
- 조회수
- 235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저 둘째 딸 수진이에요
언제나 아빠는 늘 있는 존재로 생각해서 소중히 대하지 못했어
마지막 가는 순간 옆에서 같이 못 있어줘서 미안해요 많이 아프고 무서웠지?
아빠를 떠올리면 왜 이렇게 못해준 기억만 생각나고 후회가 될까 그래도 우리아빠 좋은 곳 잘 갔지?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 계셔요
아빠가 늘 자랑하던 우리 삼남매 어떻게 사나 들여다 보기도 하고 위에서 응원 많이 해줘요 우리도 아빠 절대 안 잊고 늘 가슴에 품고 살게요
하고싶은 말 엄청 많은데 여기까지만 할게 아빠
손편지로 아빠한테 쓸테니까 다 지켜볼거지??
진짜 사랑해요 아빠 많이많이
언제나 아빠는 늘 있는 존재로 생각해서 소중히 대하지 못했어
마지막 가는 순간 옆에서 같이 못 있어줘서 미안해요 많이 아프고 무서웠지?
아빠를 떠올리면 왜 이렇게 못해준 기억만 생각나고 후회가 될까 그래도 우리아빠 좋은 곳 잘 갔지?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 계셔요
아빠가 늘 자랑하던 우리 삼남매 어떻게 사나 들여다 보기도 하고 위에서 응원 많이 해줘요 우리도 아빠 절대 안 잊고 늘 가슴에 품고 살게요
하고싶은 말 엄청 많은데 여기까지만 할게 아빠
손편지로 아빠한테 쓸테니까 다 지켜볼거지??
진짜 사랑해요 아빠 많이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