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이야
- 글번호
- 3984
- 작성자
- 김소영
- 작성일
- 2022.12.09 14:26
- 조회수
- 283
- 공개여부 :
- 공개
벌써 겨울이야
갑자기 많이 추워졋어
아빤 추위타는거 싫어했는데 따뜻하게 하고 있지??
곧 소연이생일,언니생일,세종이생일이야
축하해줘ㅎㅎ
어린이집 방학도 있고해서 12월말일날 내려가서 1월에 설날있으니 겸사겸사 설 지낼려구
아들들 다 데리고갈테니
조용했던 집에 엄청 시끄러울꺼야ㅎ
ㆍ
언니는 이직하고 이사도해서 엄청 바쁘데
언니가 아빠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데
먼곳에 있지만 아빠는 한걸음에 달려갈수있으니
언니꿈에 나타나 로또번호알려줘!
나도 알려주면 좋고♡
ㆍ
오빠는 요즘 배우느라 엄청 바빠
시험도 보러다니고
최근에는 손 다쳣더라구 언능 나으라고 호해줘
ㆍ
소희는 병원 실습다니느라 바뻐
충주도 가고 이번엔 평창으로 갔데
공부하라 병원다니랴 정신없다하더라고
우리 소희 잘한다고 칭찬해줘
ㆍ
소연이는 요즘 엄마 일도 도와주고
학교 안빠지고 잘 다닌데
ㆍ
엄마는 술 너무 먹어 혼내줘
알바도 다니느라 바쁘더라고
아빠가 그리운지 늘 술먹고 자
자주 찾아가서 말동무해줘
ㆍ
난 여전히 아들들 보느라 정신없어
요즘 신랑 일이 없어서 출근안해서 아이들 봐줘서 편해
ㆍ
우리 다 잘 지내고있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아빠의 빈자리가 너무 느껴져서 슬퍼
덜 슬퍼하게 자주 찾아와서 보구가ㅎ
ㆍ
사랑해 보고싶어 아빠
갑자기 많이 추워졋어
아빤 추위타는거 싫어했는데 따뜻하게 하고 있지??
곧 소연이생일,언니생일,세종이생일이야
축하해줘ㅎㅎ
어린이집 방학도 있고해서 12월말일날 내려가서 1월에 설날있으니 겸사겸사 설 지낼려구
아들들 다 데리고갈테니
조용했던 집에 엄청 시끄러울꺼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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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이직하고 이사도해서 엄청 바쁘데
언니가 아빠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데
먼곳에 있지만 아빠는 한걸음에 달려갈수있으니
언니꿈에 나타나 로또번호알려줘!
나도 알려주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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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요즘 배우느라 엄청 바빠
시험도 보러다니고
최근에는 손 다쳣더라구 언능 나으라고 호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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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는 병원 실습다니느라 바뻐
충주도 가고 이번엔 평창으로 갔데
공부하라 병원다니랴 정신없다하더라고
우리 소희 잘한다고 칭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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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이는 요즘 엄마 일도 도와주고
학교 안빠지고 잘 다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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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술 너무 먹어 혼내줘
알바도 다니느라 바쁘더라고
아빠가 그리운지 늘 술먹고 자
자주 찾아가서 말동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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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전히 아들들 보느라 정신없어
요즘 신랑 일이 없어서 출근안해서 아이들 봐줘서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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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 잘 지내고있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아빠의 빈자리가 너무 느껴져서 슬퍼
덜 슬퍼하게 자주 찾아와서 보구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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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보고싶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