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엄마..
- 글번호
- 3933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2.11.29 00:26
- 조회수
- 297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잘지내고 있어?
요 몇일은 편지도 못 남겼어 미안해
그렇다고해서 엄마 생각 단 하루라도 안한적은 없어
엄마 모습들이 막 떠올라
말투하며 행동들하며
잊지 않을거야 간직할거야
오늘은 비가 많이 와 거기도 비오려나
정말 믿고 싶지도 않지만
현실이 이러니 정말 어찌할 도리를 모르겠어
엄마 많이 많이 보고싶다
울 엄마 많이 사랑해
엄마 마지막 모습들 하나도 빠짐 없이
잊지 않고 간직 할거야
엄마 만지고 싶고 엄마한테 기대고 싶고 막 그런데
엄마가 없어 너무 속상해
나 요새 아파 엄마..
그러니 더 엄마 생각이 나기도 해
엄마.. 그리운 내 엄마..
엄마 엄마.. 불러도 대답 없는 엄마..
곧 있음 엄마 떠난지 100일 되는 날이네
참 속상하다 시간이 왜 이리도 빠르게 흘러가는지
참 매정하기 짝이 없네
그래도 엄마가 곁엔 없지만
그냥 잠시 여행 갔다 생각할려고
안그러면 눈물이 마르질 않아
가슴이 터질듯 아프고 근데 이러몀 이럴수록
엄마가 힘들어 할수도 있으니까
눈물을 머금고 꾹꾹 버티고 참을려고
엄마 쪼꼬미 많이 컷어 혼자 옹아리 많이해
엄마 있었음 할마니~~ 할마니 하는거 알려주고
오켄바리 했을 엄만데 그치?
그리구 우리집 보물1호 대길 요새 짜증이 부쩍 많아졌어
물론 내 탓이야 내가 평소에 힘든 나머지
짜증을 많이 내서 그런가바 정말 난 나쁜년이야
앞으로는 안 그럴게 엄마
그니까 나 미워 하지말고 많이 사랑해줘야해
엄마 사랑해
조만간 엄마 보러 또 갈게
요 몇일은 편지도 못 남겼어 미안해
그렇다고해서 엄마 생각 단 하루라도 안한적은 없어
엄마 모습들이 막 떠올라
말투하며 행동들하며
잊지 않을거야 간직할거야
오늘은 비가 많이 와 거기도 비오려나
정말 믿고 싶지도 않지만
현실이 이러니 정말 어찌할 도리를 모르겠어
엄마 많이 많이 보고싶다
울 엄마 많이 사랑해
엄마 마지막 모습들 하나도 빠짐 없이
잊지 않고 간직 할거야
엄마 만지고 싶고 엄마한테 기대고 싶고 막 그런데
엄마가 없어 너무 속상해
나 요새 아파 엄마..
그러니 더 엄마 생각이 나기도 해
엄마.. 그리운 내 엄마..
엄마 엄마.. 불러도 대답 없는 엄마..
곧 있음 엄마 떠난지 100일 되는 날이네
참 속상하다 시간이 왜 이리도 빠르게 흘러가는지
참 매정하기 짝이 없네
그래도 엄마가 곁엔 없지만
그냥 잠시 여행 갔다 생각할려고
안그러면 눈물이 마르질 않아
가슴이 터질듯 아프고 근데 이러몀 이럴수록
엄마가 힘들어 할수도 있으니까
눈물을 머금고 꾹꾹 버티고 참을려고
엄마 쪼꼬미 많이 컷어 혼자 옹아리 많이해
엄마 있었음 할마니~~ 할마니 하는거 알려주고
오켄바리 했을 엄만데 그치?
그리구 우리집 보물1호 대길 요새 짜증이 부쩍 많아졌어
물론 내 탓이야 내가 평소에 힘든 나머지
짜증을 많이 내서 그런가바 정말 난 나쁜년이야
앞으로는 안 그럴게 엄마
그니까 나 미워 하지말고 많이 사랑해줘야해
엄마 사랑해
조만간 엄마 보러 또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