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글번호
- 3855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2.11.15 01:39
- 조회수
- 379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비오고 나니까 더 추워졌다
목요일에 묵방 김장한데
엄마가 있어야대는데 엄마가 없는 겨울이라
참.. 속상하다
엄마 엄마 몇일 뒤 갈게
좋아하는 삼겹살이랑 국화 꽃이랑해서 갈테니까
기다려요 ~~
마냥 또 기다리고만 있을텐대
엄마 보러 자주 가고 싶은데 미안해
쭈꾸미랑 대길이도 감기 걸리고 나두 감기 걸리고
집이 너무 춥다 팽귄집이야
참 엄마 오늘 울집 보물 1호 대길이 머리 짤랏어
엄마가 보면 대길이 이쁘다고 좋아했을거야
요새 대길이가 엄마 꿈을 많이 꾼대
엄마 많이 보고 싶어 하는거 같아
근데도 씩씩하게 잘 견뎌주내
아무튼 엄마 밥 잘 챙겨 먹어
거기서 사람들이랑 좀 친해지고 아싸~ 유후~
하트뿅뿅 이런것도 하고 있어? 쳇
사랑해 엄마 엄마 보고싶다 헤헤
곧 택배 오고 그러면 준비해서 갈게 엄마
그때 동안 잘 지내고 있어야대 사랑해
목요일에 묵방 김장한데
엄마가 있어야대는데 엄마가 없는 겨울이라
참.. 속상하다
엄마 엄마 몇일 뒤 갈게
좋아하는 삼겹살이랑 국화 꽃이랑해서 갈테니까
기다려요 ~~
마냥 또 기다리고만 있을텐대
엄마 보러 자주 가고 싶은데 미안해
쭈꾸미랑 대길이도 감기 걸리고 나두 감기 걸리고
집이 너무 춥다 팽귄집이야
참 엄마 오늘 울집 보물 1호 대길이 머리 짤랏어
엄마가 보면 대길이 이쁘다고 좋아했을거야
요새 대길이가 엄마 꿈을 많이 꾼대
엄마 많이 보고 싶어 하는거 같아
근데도 씩씩하게 잘 견뎌주내
아무튼 엄마 밥 잘 챙겨 먹어
거기서 사람들이랑 좀 친해지고 아싸~ 유후~
하트뿅뿅 이런것도 하고 있어? 쳇
사랑해 엄마 엄마 보고싶다 헤헤
곧 택배 오고 그러면 준비해서 갈게 엄마
그때 동안 잘 지내고 있어야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