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 글번호
- 3802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2.11.04 21:12
- 조회수
- 270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벌써 11월이야
엄마가 떠난뒤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흘러 가고 있어
단 하루도 한시도 엄마 생각 안하고 하루를 보내는적은 없는거 같아
문득 문득 엄마 엄마 하면서 엄마를 부르는데
엄만 대답이 없고 보고싶고 그립다 엄마 미치도록 보고싶어
엄마 정말 너무 보고싶고 시간이 제발 엄마 살아 잇던 날로
돌아갔으면 좋겠어 그럼 어떡해서든 엄마 살렸을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
엄마 이제 정말 겨울이 오고 있어 엄청 춥다 추워
펭귄 되겠어 참 묵방 집도 정리 해 달라구 전화 왔어
아휴 뭐하나 되는일이 없구만..
씁슬하다 엄마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엄마 사랑해
엄마는 지금 나 보고 있어? 응? 하 보고싶다 울 엄마
엄마 보러 갈게 엄마 사랑해
참 나 눈 수술 다시 재 수술 해야댄대
그래서 그런가 더 속상하구 심란하구 그러네
무서워..
하 엄마 나 속 안썩고 잘 살수 있게 좀 해줘
너무 힘드네 힘들어 해서 미안해
엄마가 떠난뒤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흘러 가고 있어
단 하루도 한시도 엄마 생각 안하고 하루를 보내는적은 없는거 같아
문득 문득 엄마 엄마 하면서 엄마를 부르는데
엄만 대답이 없고 보고싶고 그립다 엄마 미치도록 보고싶어
엄마 정말 너무 보고싶고 시간이 제발 엄마 살아 잇던 날로
돌아갔으면 좋겠어 그럼 어떡해서든 엄마 살렸을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
엄마 이제 정말 겨울이 오고 있어 엄청 춥다 추워
펭귄 되겠어 참 묵방 집도 정리 해 달라구 전화 왔어
아휴 뭐하나 되는일이 없구만..
씁슬하다 엄마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엄마 사랑해
엄마는 지금 나 보고 있어? 응? 하 보고싶다 울 엄마
엄마 보러 갈게 엄마 사랑해
참 나 눈 수술 다시 재 수술 해야댄대
그래서 그런가 더 속상하구 심란하구 그러네
무서워..
하 엄마 나 속 안썩고 잘 살수 있게 좀 해줘
너무 힘드네 힘들어 해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