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 으으
- 글번호
- 3697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2.10.19 01:36
- 조회수
- 373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날씨가 넘 추워 겨울이 오고 있어
엄마 거기 날씨는 어때 안 추워?
울 엄마 안 그래도 추위 많이 타는데 걱정이네
엄마 보고싶다
문득 문득이 아니라 자나 깨나 엄마 보고 싶고
엄마랑 수다도 떨고 싶고 말 다툼도 하고 싶고
투정도 부리고 싶고 막 그래
있을때 더 잘할걸
철부지 같은 딸 사랑해줘서 고맙고
엄마 딸 엄마 실망 시키는 일 없게 하며 살아볼게
엄마 너무 신경 쓰지말고 잘 지켜 보고 있어야해
엄마 사랑해 엄마 따듯하게 입구 있어
감기 걸리면 안대니까
엄마가 이렇게 허망하게 먼저 떠나고 세상이 밉다
왜 하필 울 엄마일까 왜 울 엄마를 빨리 대리고 간걸까
참 밉다..
엄마 아파 하지말고 무서워 하지마
엄마 곁엔 나 김쮸릉 쭈꾸미가 있자나
엄마 사랑해
엄마 거기 날씨는 어때 안 추워?
울 엄마 안 그래도 추위 많이 타는데 걱정이네
엄마 보고싶다
문득 문득이 아니라 자나 깨나 엄마 보고 싶고
엄마랑 수다도 떨고 싶고 말 다툼도 하고 싶고
투정도 부리고 싶고 막 그래
있을때 더 잘할걸
철부지 같은 딸 사랑해줘서 고맙고
엄마 딸 엄마 실망 시키는 일 없게 하며 살아볼게
엄마 너무 신경 쓰지말고 잘 지켜 보고 있어야해
엄마 사랑해 엄마 따듯하게 입구 있어
감기 걸리면 안대니까
엄마가 이렇게 허망하게 먼저 떠나고 세상이 밉다
왜 하필 울 엄마일까 왜 울 엄마를 빨리 대리고 간걸까
참 밉다..
엄마 아파 하지말고 무서워 하지마
엄마 곁엔 나 김쮸릉 쭈꾸미가 있자나
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