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
- 글번호
- 3573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2.10.03 15:20
- 조회수
- 335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가 엄마 생각이 많이나
엄마가 좋아했던 노래 부르면서
하루를 시작했더니 엄마 보고싶어 죽겠어
목소리 듣고 싶고 엄마랑 같이 누워있고 싶고
막 그렇네..
왜 진작 그런 행복을 많이 누리지 못했을까
왜 속만 썩였을까
왜 더 잘하지 못했을까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엄마 사랑해
엄마 잘 있지? 엄마 너무 울지마
먼 훗날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되는 날
우리 딸 뚱땡 딸 사랑해 한마디면 내 마음이 다
녹아 내려갈거 같아
엄마 보고싶어 엄마 우리 엄마 엄마 사랑해
엄마가 좋아했던 노래 부르면서
하루를 시작했더니 엄마 보고싶어 죽겠어
목소리 듣고 싶고 엄마랑 같이 누워있고 싶고
막 그렇네..
왜 진작 그런 행복을 많이 누리지 못했을까
왜 속만 썩였을까
왜 더 잘하지 못했을까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엄마 사랑해
엄마 잘 있지? 엄마 너무 울지마
먼 훗날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되는 날
우리 딸 뚱땡 딸 사랑해 한마디면 내 마음이 다
녹아 내려갈거 같아
엄마 보고싶어 엄마 우리 엄마 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