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
- 글번호
- 3489
- 작성자
- 관우가
- 작성일
- 2022.09.23 00:23
- 조회수
- 323
- 공개여부 :
- 공개
아버지 오늘은 회사선배들과 술 한잔하고 편지를 씁니다.
술을 마실때면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아버지도 술을 좋아하셨는데 같이 술 한잔 못한게 아쉬움이 남네요. 고등학생이였어도 아버지랑 술한잔 하는게 뭐가 나쁘다고 같이 술 한번 먹지 않았을까 후회가 남습니다.
나중에 다시 만난다면 같이 술잔을 기울이고 싶네요
그곳에 제가 없다고 과음하지 마시고 담배도 적당히 하세요
항상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술을 마실때면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아버지도 술을 좋아하셨는데 같이 술 한잔 못한게 아쉬움이 남네요. 고등학생이였어도 아버지랑 술한잔 하는게 뭐가 나쁘다고 같이 술 한번 먹지 않았을까 후회가 남습니다.
나중에 다시 만난다면 같이 술잔을 기울이고 싶네요
그곳에 제가 없다고 과음하지 마시고 담배도 적당히 하세요
항상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