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7주기
- 글번호
- 347
- 작성자
- 서정진
- 작성일
- 2020.12.01 15:43
- 조회수
- 254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오늘이 하늘나라로 가신지 벌써 7년이 지났네요
가끔 꿈에서는 엄마를 만나는데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바라만 보다가 돌아가시더군요
그렇게라도 엄마를 자주볼수만 있어도 좋네요
옛날에 엄마 속 썩혀들이며 말썽만 일으킨것만 생각나네요
지금 커서 얘들을 키워보니 예전에 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자식농사가 제 마음대로 안돼네요
엄마가 하늘나라 가시기 전까지 열심히 불효한 죄값을 갚으려고 했는데 너무 빨리 가셨어요
이승에서의 무거운 짐과 육체의고통은 훌훌 던져놓으시고 항상 행복한 하루하루 생활하세요
오늘 기제사에는 참석을 못하지만 형님이 대신해서 제사상을 성의껏 차린다하니 다녀가시면서
맛있게 흠향하세요
엄마 보고싶어요 ♥ ♥ ♥
오늘이 하늘나라로 가신지 벌써 7년이 지났네요
가끔 꿈에서는 엄마를 만나는데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바라만 보다가 돌아가시더군요
그렇게라도 엄마를 자주볼수만 있어도 좋네요
옛날에 엄마 속 썩혀들이며 말썽만 일으킨것만 생각나네요
지금 커서 얘들을 키워보니 예전에 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자식농사가 제 마음대로 안돼네요
엄마가 하늘나라 가시기 전까지 열심히 불효한 죄값을 갚으려고 했는데 너무 빨리 가셨어요
이승에서의 무거운 짐과 육체의고통은 훌훌 던져놓으시고 항상 행복한 하루하루 생활하세요
오늘 기제사에는 참석을 못하지만 형님이 대신해서 제사상을 성의껏 차린다하니 다녀가시면서
맛있게 흠향하세요
엄마 보고싶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