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 글번호
- 3357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2.09.06 22:55
- 조회수
- 339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나 집에와서 쭈꾸미 씻기고 막 누웠어
대길이도 씻겨야하는데 컴퓨터 좀 하고 싶다해서
조금 하라구 했어 엄마 말 처럼 우리집 보물 1호 김대길
잊지 않고 짜증 안내고 잘해서 잘키울게
거실에 누워 잇는데 엄마랑 같이 누워서
하하호호 하던 그때 생각이 많이 나
엄마랑 나랑 이렇게 처음으로 같이 있는거 같다며
너무 좋다며 그런 얘기 했던게 너무 가슴이 벅차 오른다
그렇게 세달동안 우리집와서 산간해준다고
고생하는 울 엄마 좋아하는거 하고 싶은거 다 해줫어서
그런가 한편으로 조금은 그래도 마음이 놓이기도 해
앞으로 그렇게 울 엄마 좋아하는거 하고싶은거
다 해줄일들만 남았는데 왜 그렇게 떠나
나는 이제 무슨일 잇으면 누구한테 말하고
누구한테 기대 엄마 밖에 없는거 알면서
휴 이런 투정 많이 그리울거고 많이 엄마가 보고싶을 예정이야
그래도 잘 참고 견딜수 있을까 나도 날 모르겠고 겁난다
엄마 사랑해 울 엄마 젤 예뻐 ❤️
대길이도 씻겨야하는데 컴퓨터 좀 하고 싶다해서
조금 하라구 했어 엄마 말 처럼 우리집 보물 1호 김대길
잊지 않고 짜증 안내고 잘해서 잘키울게
거실에 누워 잇는데 엄마랑 같이 누워서
하하호호 하던 그때 생각이 많이 나
엄마랑 나랑 이렇게 처음으로 같이 있는거 같다며
너무 좋다며 그런 얘기 했던게 너무 가슴이 벅차 오른다
그렇게 세달동안 우리집와서 산간해준다고
고생하는 울 엄마 좋아하는거 하고 싶은거 다 해줫어서
그런가 한편으로 조금은 그래도 마음이 놓이기도 해
앞으로 그렇게 울 엄마 좋아하는거 하고싶은거
다 해줄일들만 남았는데 왜 그렇게 떠나
나는 이제 무슨일 잇으면 누구한테 말하고
누구한테 기대 엄마 밖에 없는거 알면서
휴 이런 투정 많이 그리울거고 많이 엄마가 보고싶을 예정이야
그래도 잘 참고 견딜수 있을까 나도 날 모르겠고 겁난다
엄마 사랑해 울 엄마 젤 예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