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파파
- 글번호
- 3317
- 작성자
- 민희작은딸
- 작성일
- 2022.09.01 16:26
- 조회수
- 378
- 공개여부 :
- 공개
우리아빠 잘있어?
오늘은 회사에 일이있어서 갑자기 쉬게되었네
창밖에 하늘보는데 어찌나 맑고 이쁘던지
우리아빠 하늘가고선 하늘을 더 많이 보는것같아
아직은 아빠가 하늘에있다는게 실감이 안나는것같아
시간이 지날수록 아빠의 자리를 더 많이 느끼겠지?
그래도 항상 아빠가 지켜볼테니까!! 든든해
배고파서 김치찌개 끓여먹으려고 고기 녹이는중인데
언제 다 녹으려나ㅋㅋ 전자렌지에 후딱 돌려야될까봐
아빠도 김치찌개 좋아하는데, 자취하는 작은딸이
지겹지않게 제일 자주 해먹는 음식이다!
나름 김치찌개는 좀 잘해ㅋㅋ아빠한테 못해줘서
아쉽지만, 다음에 또 우리아빠하면 꼭 해줄게
날이 좋으니까, 할머니 할아버지 큰아빠랑 오순도순
얘기도하고 술한잔도하고 놀고있어◡̈ 사랑해파파
오늘은 회사에 일이있어서 갑자기 쉬게되었네
창밖에 하늘보는데 어찌나 맑고 이쁘던지
우리아빠 하늘가고선 하늘을 더 많이 보는것같아
아직은 아빠가 하늘에있다는게 실감이 안나는것같아
시간이 지날수록 아빠의 자리를 더 많이 느끼겠지?
그래도 항상 아빠가 지켜볼테니까!! 든든해
배고파서 김치찌개 끓여먹으려고 고기 녹이는중인데
언제 다 녹으려나ㅋㅋ 전자렌지에 후딱 돌려야될까봐
아빠도 김치찌개 좋아하는데, 자취하는 작은딸이
지겹지않게 제일 자주 해먹는 음식이다!
나름 김치찌개는 좀 잘해ㅋㅋ아빠한테 못해줘서
아쉽지만, 다음에 또 우리아빠하면 꼭 해줄게
날이 좋으니까, 할머니 할아버지 큰아빠랑 오순도순
얘기도하고 술한잔도하고 놀고있어◡̈ 사랑해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