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 글번호
- 3269
- 작성자
- 예원
- 작성일
- 2022.08.25 20:43
- 조회수
- 324
- 공개여부 :
- 공개
할머니........ 편지 쓰러 오라고 나 부른건가..?
방금 꿈에서 나랑 할니랑 조금 슬픈 할아버지 나오고 그러는 거 보고있었는데 내가 조금 졸다가 울다가 그랬는데 울다가 옆을 보니까 할머니가 없어져서 막 두리번 두리번 하다가 밖에 나갔는데 밖이 조금 시끄럽고 할머니는 없어서 빼꼼하고 앞에 있던 사람한테 할머니 못봤냐고 하는데 옆잡에서 자꾸 자기 말티즈 못봤냐고 막...
그 사람이 옆집 사람한테 대답해주고 나를 보는데 뭔가 표정이 측은한 느낌이라서 뭐지 했는데 그사람이 할머니 돌아가셔서 지금 병원에서 데리고 가고 있다고.. 그거 듣자마자 눈물 핑 돌고 문닫고 옷입고 울면서 나가려다가 깼어요..
할머니 .........
이런 꿈은 너무 슬퍼
나 보고싶어서??
그럼 나랑 재밌는 거 하는 꿈에만 나와야지 이게뭐야....
너무 그 철렁하는 순간을 잊을 수가 없어
할머니...... 보고싶어요
할머니............ 오랜만에 와서 미안해요
할머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곧 또 봐 라고 말하고싶다..
아이고 내새끼 내 강아지 해줬으면 좋겠다..
할머니 잘 지내고 있어요???
왜이리도 뒤숭숭한건지 ... 할머니.....
얼머전에 성민지랑 할머니 얘기 해서 그런가
아.. 잠이 확 깨....
할머니 나 .... 열심히 할게요 다시 ..
안녕 또 봐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안녕
방금 꿈에서 나랑 할니랑 조금 슬픈 할아버지 나오고 그러는 거 보고있었는데 내가 조금 졸다가 울다가 그랬는데 울다가 옆을 보니까 할머니가 없어져서 막 두리번 두리번 하다가 밖에 나갔는데 밖이 조금 시끄럽고 할머니는 없어서 빼꼼하고 앞에 있던 사람한테 할머니 못봤냐고 하는데 옆잡에서 자꾸 자기 말티즈 못봤냐고 막...
그 사람이 옆집 사람한테 대답해주고 나를 보는데 뭔가 표정이 측은한 느낌이라서 뭐지 했는데 그사람이 할머니 돌아가셔서 지금 병원에서 데리고 가고 있다고.. 그거 듣자마자 눈물 핑 돌고 문닫고 옷입고 울면서 나가려다가 깼어요..
할머니 .........
이런 꿈은 너무 슬퍼
나 보고싶어서??
그럼 나랑 재밌는 거 하는 꿈에만 나와야지 이게뭐야....
너무 그 철렁하는 순간을 잊을 수가 없어
할머니...... 보고싶어요
할머니............ 오랜만에 와서 미안해요
할머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곧 또 봐 라고 말하고싶다..
아이고 내새끼 내 강아지 해줬으면 좋겠다..
할머니 잘 지내고 있어요???
왜이리도 뒤숭숭한건지 ... 할머니.....
얼머전에 성민지랑 할머니 얘기 해서 그런가
아.. 잠이 확 깨....
할머니 나 .... 열심히 할게요 다시 ..
안녕 또 봐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