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안녕? 잘지내지?
어제밤꿈에 아빠가 잠깐스쳐간것같은데 맞아?
좀더오래있다가지 스쳐가니깐 지금은 기억도 잘안나잖어ㅠ 담에 좀더오래있다 가기야 알았지?
낼 제천가~
엄마 맛나점심 먹이고올께
아빠한테두 가고싶은데 음식포장때문에 시간이될지 모르겠어ㅠ 이번주는 엄마 맛난거 먹이고 담에 엄마랑같이 아빠보러갈께 안삐질거지?
아빠도 거기서 맛난거 먹으면서 우리 보고있어 알았지?
그럼 또올께
아빠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