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문득 사무치게 그리워서
- 글번호
- 3004
- 작성자
- 둘째딸
- 작성일
- 2022.07.04 22:13
- 조회수
- 367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잘 지내지?
지난 주말에 연수씨랑 같이 엄마 보고 왔어
아빠가 곁에 없으니 우리라도 엄마 잘 보살펴야지.
아빠 모시고 원주 병원 갔을때...
주차때문에 아빠 출입구에 먼저 내려주고 주차하러 갔다가 못하고 한참을 뺑뺑돌면서 아빠를 봤는데..
미동도 없이 병원앞 세상을 한참을 쳐다보던 아빠얼굴이 자꾸 생각나..
그때 조금더 세심하게 아빠 챙길걸..
이래저래 후회만 남네.
이제 후회 안남도록 엄마 잘 챙겨야겠어.
아빠 잘 지내~ 안녕~
지난 주말에 연수씨랑 같이 엄마 보고 왔어
아빠가 곁에 없으니 우리라도 엄마 잘 보살펴야지.
아빠 모시고 원주 병원 갔을때...
주차때문에 아빠 출입구에 먼저 내려주고 주차하러 갔다가 못하고 한참을 뺑뺑돌면서 아빠를 봤는데..
미동도 없이 병원앞 세상을 한참을 쳐다보던 아빠얼굴이 자꾸 생각나..
그때 조금더 세심하게 아빠 챙길걸..
이래저래 후회만 남네.
이제 후회 안남도록 엄마 잘 챙겨야겠어.
아빠 잘 지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