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문득 사무치게 그리운 마음
- 글번호
- 3002
- 작성자
- 둘째딸
- 작성일
- 2022.07.04 22:01
- 조회수
- 374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잘 지내?
지난 주말에 엄마보고 왔어.
아빠가 곁에 없으니까 우리라도 엄마를 더 보살펴드려야 할 거 같아..
아빠 모시고 원주 병원 갔을때 병원 출입문 앞에 아빠 앉아서 한없이 바깥풍경을 바라보던 아빠모습이 자꾸 생각나..
미동도 없이 그렇게 세상 바라만 보던 아빠 얼굴..
그때 좀만 더 세심하게 아빠 챙겨줄걸...
이래저래 후회만 남네
더이상 후회 안남게 엄마 더 챙겨야 할거 같아
아빠 안녕~
지난 주말에 엄마보고 왔어.
아빠가 곁에 없으니까 우리라도 엄마를 더 보살펴드려야 할 거 같아..
아빠 모시고 원주 병원 갔을때 병원 출입문 앞에 아빠 앉아서 한없이 바깥풍경을 바라보던 아빠모습이 자꾸 생각나..
미동도 없이 그렇게 세상 바라만 보던 아빠 얼굴..
그때 좀만 더 세심하게 아빠 챙겨줄걸...
이래저래 후회만 남네
더이상 후회 안남게 엄마 더 챙겨야 할거 같아
아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