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님께 올리는글
- 글번호
- 294
- 작성자
- 이규윤
- 작성일
- 2020.10.04 07:09
- 조회수
- 820
- 공개여부 :
- 공개
할머니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뵙지 못하고 죄송스런마음이 앞섭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부모님과 같이 참석이 어려워 이렇게 편지올립니다.
할머니모시고 이곳저곳 주말에 나들이간것 이제는 추억으로 남기고 가슴에 새기네요.
건강할때 저도 챙겨드리지 못한점 송구스럽고 이제는 돌이킬수 없어서 글로써 올립니다.
돈.명예가 무언지 바쁘게 지내다가 놓친것이 많은것이 인생인것 같습니다.
할머님의 유언처럼 인생 살아보니 별것아닌 듯 건강하고 즐길수있을때 서로간에 화목하고 행복한모습을 보이는것이 도리로 생각하고 지내겠습니다.
끝으로 하늘에서도 우리가족 잘 지켜봐주시고 그곳에서는 행복하게 계시길 기원하며 조만간 좋은소식으로 찾아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석연휴마지막날 인천에서 외손자 규윤올림
할머니모시고 이곳저곳 주말에 나들이간것 이제는 추억으로 남기고 가슴에 새기네요.
건강할때 저도 챙겨드리지 못한점 송구스럽고 이제는 돌이킬수 없어서 글로써 올립니다.
돈.명예가 무언지 바쁘게 지내다가 놓친것이 많은것이 인생인것 같습니다.
할머님의 유언처럼 인생 살아보니 별것아닌 듯 건강하고 즐길수있을때 서로간에 화목하고 행복한모습을 보이는것이 도리로 생각하고 지내겠습니다.
끝으로 하늘에서도 우리가족 잘 지켜봐주시고 그곳에서는 행복하게 계시길 기원하며 조만간 좋은소식으로 찾아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석연휴마지막날 인천에서 외손자 규윤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