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할아버지께
- 글번호
- 2874
- 작성자
- 노효림
- 작성일
- 2022.06.18 17:28
- 조회수
- 247
- 공개여부 :
- 공개
할아버지!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저는 중학교가서 새로운 친구들 많이사귀고 열심히 학원다니며 지내고있어요.할아버지께 이렇게 편지를 쓰는건 처음이네요.할아버지 저 이번에 학교 영재학급에 들어가게되었어요.
그리고 저 꿈이 바뀌었어요.작년까지만 해도 수의사였는데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의사라는 꿈을 가지게되었어요.가끔 할아버지께서 꿈에 나오셔서 응원해주세요. 그래서 공부하기 싫을때 할아버지를 떠올려요.
할아버지랑 떨어져지낸지 벌써 1년이 다되었네요.할아버지 소식듣고 울면서 달려간게 어제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라요. 담에 할아버지 뵈러갈게요. 그때까지 웃으면서 기다려주세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저는 중학교가서 새로운 친구들 많이사귀고 열심히 학원다니며 지내고있어요.할아버지께 이렇게 편지를 쓰는건 처음이네요.할아버지 저 이번에 학교 영재학급에 들어가게되었어요.
그리고 저 꿈이 바뀌었어요.작년까지만 해도 수의사였는데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의사라는 꿈을 가지게되었어요.가끔 할아버지께서 꿈에 나오셔서 응원해주세요. 그래서 공부하기 싫을때 할아버지를 떠올려요.
할아버지랑 떨어져지낸지 벌써 1년이 다되었네요.할아버지 소식듣고 울면서 달려간게 어제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라요. 담에 할아버지 뵈러갈게요. 그때까지 웃으면서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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