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만날 준비 하고있니?
- 글번호
- 2729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2.05.22 14:58
- 조회수
- 584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오랜만에 여기에 글을 쓰네.
그래도 서진이 보러 자주 갔으니까
서운해하기 없기.
이제 얼마 안있으면 1년이 되는구나.
그날은 아빠 만나러 꼭 올거지?
서진이 좋아했던거 많이 준비해놓을께.
큰언니랑 민석이 오빠도 제주에서
오기로 했어.
작은 언니도 그날은 아빠가 휴강하는 덕에
하루종일 서진이랑 같이 있을 수 있어.
가족들 다 모여서 서진이 만날 준비하니까
꼭 와주렴.
요 며칠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안정이 안되는걸
보니 서진이 만날날이 다가와서 그런가보다.
삼촌들은 주중이라 회사때문에 못 올듯.
너무 서운해말기.
이번엔 식구 아닌 동쪽 바닷가 사람들은
다 뺐으니까 와서 마음껏 먹고 즐기다 가렴.
보고싶다. 우리 막둥이.
사랑해 우리 막둥이.~~~
오랜만에 여기에 글을 쓰네.
그래도 서진이 보러 자주 갔으니까
서운해하기 없기.
이제 얼마 안있으면 1년이 되는구나.
그날은 아빠 만나러 꼭 올거지?
서진이 좋아했던거 많이 준비해놓을께.
큰언니랑 민석이 오빠도 제주에서
오기로 했어.
작은 언니도 그날은 아빠가 휴강하는 덕에
하루종일 서진이랑 같이 있을 수 있어.
가족들 다 모여서 서진이 만날 준비하니까
꼭 와주렴.
요 며칠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안정이 안되는걸
보니 서진이 만날날이 다가와서 그런가보다.
삼촌들은 주중이라 회사때문에 못 올듯.
너무 서운해말기.
이번엔 식구 아닌 동쪽 바닷가 사람들은
다 뺐으니까 와서 마음껏 먹고 즐기다 가렴.
보고싶다. 우리 막둥이.
사랑해 우리 막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