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참 좋다.
- 글번호
- 2647
- 작성자
- 두찌
- 작성일
- 2022.05.06 10:06
- 조회수
- 349
- 공개여부 :
- 공개
어제 어린이날이였어..
날씨도 미세먼지 없이 좋은날... 꽃가루가 문제이긴 하지만
집에서 쉬고있는데 아침에 엄마가 언니한테 가자며 전화가 와서 부랴부랴 씻고 버스표 예매해서 원주까지 가서 아빠랑 엄마랑 같이 언니 보러 다녀왔지
엄마는 언니 보고 또 울었다. 엄마 눈물은 끝이 없을것 같아
엄마 옆에서 같이 지내고 싶지만, 생각처럼 쉬운일은 아닌것 같고... 고민이 많다.
아빠 엄마에게 첫째의 빈자리는 너무나도 크겠지....
두분다 건강할 수 있도록 언니가 하늘나라에서 꼭 지켜줘
우리가족 살아가는 모습도 항상 지켜봐주고..
밤에 문득문득 언니 생각이 나더라... 멍하니 가만히... 눈물이 주르륵...
많이 보고싶다.
자주는 언니보러 못 오더라도 한달에 한번은 꼭 올께
언니 사랑해
날씨도 미세먼지 없이 좋은날... 꽃가루가 문제이긴 하지만
집에서 쉬고있는데 아침에 엄마가 언니한테 가자며 전화가 와서 부랴부랴 씻고 버스표 예매해서 원주까지 가서 아빠랑 엄마랑 같이 언니 보러 다녀왔지
엄마는 언니 보고 또 울었다. 엄마 눈물은 끝이 없을것 같아
엄마 옆에서 같이 지내고 싶지만, 생각처럼 쉬운일은 아닌것 같고... 고민이 많다.
아빠 엄마에게 첫째의 빈자리는 너무나도 크겠지....
두분다 건강할 수 있도록 언니가 하늘나라에서 꼭 지켜줘
우리가족 살아가는 모습도 항상 지켜봐주고..
밤에 문득문득 언니 생각이 나더라... 멍하니 가만히... 눈물이 주르륵...
많이 보고싶다.
자주는 언니보러 못 오더라도 한달에 한번은 꼭 올께
언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