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이 아빠
- 글번호
- 262
- 작성자
- 조수현
- 작성일
- 2020.10.01 11:06
- 조회수
- 453
- 공개여부 :
- 공개
당신이 떠난지 3년이 지났네..오늘은 추석이야
엄마집에가서 아침 먹고 이따가 오빠한테 가려고..그곳은 좋지? 예은이가 아빠를 마니 보고싶어해..하루가 다르게 당신을 마니 닮았어...정민이도 엄청 마니 컸어...여기사람들 모두 잘 지내고 있어...그니까 당신도 그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래...앞으로는 자주 못갈거야...서운하게 생각하지마..그리고 애들 좀 잘 지커줘...애들이 당신의 좋은 추억만 기억하고 있어서 더 그리운가봐..그니까 애들 좀 잘 지켜줘...알았지?그럼 잘지내고 있어..담에 애들하고 갈께..현성씨한테 안부 전해줘..안녕~~
엄마집에가서 아침 먹고 이따가 오빠한테 가려고..그곳은 좋지? 예은이가 아빠를 마니 보고싶어해..하루가 다르게 당신을 마니 닮았어...정민이도 엄청 마니 컸어...여기사람들 모두 잘 지내고 있어...그니까 당신도 그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래...앞으로는 자주 못갈거야...서운하게 생각하지마..그리고 애들 좀 잘 지커줘...애들이 당신의 좋은 추억만 기억하고 있어서 더 그리운가봐..그니까 애들 좀 잘 지켜줘...알았지?그럼 잘지내고 있어..담에 애들하고 갈께..현성씨한테 안부 전해줘..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