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내 동생영수에게~~
- 글번호
- 255
- 작성자
- 너의 영원한 언니가~~
- 작성일
- 2020.10.01 09:13
- 조회수
-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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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천국에 별이된게 벌써 은총이가 8살이니.. 영원히 잊을수도 없고 잊지도 못하는 내가슴속에 박혀버린너.. 얼마나 좋았으면 내앞에 작은널 평생보라고 남겨두고 떠난너.. 동생.. 그곳은 어때? 가끔씩은 나도 니가있는곳이 얼마나 좋을까.. 하는생각도 하지.. 가고싶을만큼... 하지만 나도 언젠가는 니가있는곳에 가야하니.. 기다려라~~~ 언제나. 늘 보고싶고.. 그립다는거.. 심장이 아플만큼 사무치다는거. 너는 알고 있을려나.. 그냥..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 어디 먼곳에 니가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우리는 살고있으니까.. 그곳에서 우릴위해 언제나 기도하고 있을너.. 니가 꼭 기억해야하는 한사람만 기억해줘.. 단한사람 알고있지? 그이름.. 나 은총이를 위해 니가못한것까지 두배로 하고 갈께 너무 걱정하지마.. 내 목숨같은 아이니까.. 내게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 너만큼은 못하지만 최선을다해 잘할께.. 사랑해 동생영수야.. 그립고 너무 그립다.. 사랑해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