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인가보다
- 글번호
- 2537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2.04.19 08:20
- 조회수
- 409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이제 낮엔 덥구나.
봄이 제대로 지나가고 있나보다.
거기도 계절은 봄이겠지?
매일매일 어떻게 지내?
많이 궁금하고 또, 그립다.
큰언니가 있었으면 서진이 방을
봄기운 물씬나게 바꿔줬을텐데
아빠는 늦게 퇴근히고
작은언니는 시험기간이다보니
제대로 못챙겨주고 있었네.
이번 주말에는 꼭 챙겨줄께.
겨울옷 넣고 봄옷으로 바꿔서 걸어주고
이젠 교복도 챙겨 넣어야겠지?
서진이는 꽃놀이 많이 다니고
마음껏 좋은 계절을 즐기고 있으려무나.
그러다 가끔씩 아빠꿈에 다녀가주기도
했으면 좋겠다.
아빤 서진이가 지켜보고 있어서
오늘도 화이팅 해볼께.
또 만나~~
이제 낮엔 덥구나.
봄이 제대로 지나가고 있나보다.
거기도 계절은 봄이겠지?
매일매일 어떻게 지내?
많이 궁금하고 또, 그립다.
큰언니가 있었으면 서진이 방을
봄기운 물씬나게 바꿔줬을텐데
아빠는 늦게 퇴근히고
작은언니는 시험기간이다보니
제대로 못챙겨주고 있었네.
이번 주말에는 꼭 챙겨줄께.
겨울옷 넣고 봄옷으로 바꿔서 걸어주고
이젠 교복도 챙겨 넣어야겠지?
서진이는 꽃놀이 많이 다니고
마음껏 좋은 계절을 즐기고 있으려무나.
그러다 가끔씩 아빠꿈에 다녀가주기도
했으면 좋겠다.
아빤 서진이가 지켜보고 있어서
오늘도 화이팅 해볼께.
또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