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2416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2.04.02 21:41
- 조회수
- 409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은 토요일이야.
넌 뭐하면서 보냈어?
4월의 첫 주말인데... 날이 제법 따뜻해졌는데...
왜 이리도 마음이 시린 걸까.
오늘 네 사진을 한참 들여다 봤어.
사진 속의 너는 환하게 웃고 있는데...
거기서도 매일 웃으면서, 잘 지내고 있는 거지?
우진아.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
그래서 좋다가도 슬프네. 마음이 갈팡질팡해.
네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고 좋아했을 것 같은데.
우진아.
많이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사랑해.♡
오늘은 토요일이야.
넌 뭐하면서 보냈어?
4월의 첫 주말인데... 날이 제법 따뜻해졌는데...
왜 이리도 마음이 시린 걸까.
오늘 네 사진을 한참 들여다 봤어.
사진 속의 너는 환하게 웃고 있는데...
거기서도 매일 웃으면서, 잘 지내고 있는 거지?
우진아.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
그래서 좋다가도 슬프네. 마음이 갈팡질팡해.
네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고 좋아했을 것 같은데.
우진아.
많이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