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2371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2.03.27 21:35
- 조회수
- 449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일요일 저녁 잘 보내고 있니?
오늘이 3월의 마지막 주말이야.
아직 누나는 마감을 못해서 너 보러 못 가고 있어 ㅠㅠ
부지런히 해서 넘기고 보러 갈게.
우리 우진이 생각 매일하고 있어.
너무 보고 싶다.
한 번씩 가슴이 속절없이 무너질 때가 있어.
가슴에 커다란 멍울이 진 것 같아.
네가 돌아오면 괜찮아질 것 같은데, 돌아와. 우진아.
날이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데, 왜 마음은 한겨울일까.
여전히 네가 떠난 그 시간에 머물러 있는데....
네 빈자리가 너무 커.
우진아. 우리 우진아. 내 동생 우진아.
보고 싶다.
네가 너무 보고 싶어.
우진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사랑해♡
일요일 저녁 잘 보내고 있니?
오늘이 3월의 마지막 주말이야.
아직 누나는 마감을 못해서 너 보러 못 가고 있어 ㅠㅠ
부지런히 해서 넘기고 보러 갈게.
우리 우진이 생각 매일하고 있어.
너무 보고 싶다.
한 번씩 가슴이 속절없이 무너질 때가 있어.
가슴에 커다란 멍울이 진 것 같아.
네가 돌아오면 괜찮아질 것 같은데, 돌아와. 우진아.
날이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데, 왜 마음은 한겨울일까.
여전히 네가 떠난 그 시간에 머물러 있는데....
네 빈자리가 너무 커.
우진아. 우리 우진아. 내 동생 우진아.
보고 싶다.
네가 너무 보고 싶어.
우진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