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2354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2.03.25 23:20
- 조회수
- 551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벌써 다 지나갔네
오늘 낮엔 계속 흐리더니, 밤 되니 비온다~
태풍급 바람이 분다고 하더니 바람도 많이부네!!
봄이와서 폈는 꽃들이 다 떨어지겠다.
우진이는 꽃 구경 다녀왔어?
네가 있는 곳도 봄이여서 예쁜 꽃들로 가득하지?
매일 여기에 글을 남기지만 매일 의문이든다.
정말 네가 우리랑 같은 세상에 살고 있지 않는 게
맞는 지 하고.. 같은 세상에 살고 있는 듯한데
아무도 네 안부를 전해주는 사람이 없네..
마음이 무너졌다가도 다시 다잡고를 반복이네
누가 너를 데려가버린걸까...
왜 누나한테 이런 시련이 오게된걸까..
네 잘못이 전혀 없는 데, 왜 너만 없는 걸까...
우진아~ 불금 마무리 잘하고 잘자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
이번주도 벌써 다 지나갔네
오늘 낮엔 계속 흐리더니, 밤 되니 비온다~
태풍급 바람이 분다고 하더니 바람도 많이부네!!
봄이와서 폈는 꽃들이 다 떨어지겠다.
우진이는 꽃 구경 다녀왔어?
네가 있는 곳도 봄이여서 예쁜 꽃들로 가득하지?
매일 여기에 글을 남기지만 매일 의문이든다.
정말 네가 우리랑 같은 세상에 살고 있지 않는 게
맞는 지 하고.. 같은 세상에 살고 있는 듯한데
아무도 네 안부를 전해주는 사람이 없네..
마음이 무너졌다가도 다시 다잡고를 반복이네
누가 너를 데려가버린걸까...
왜 누나한테 이런 시련이 오게된걸까..
네 잘못이 전혀 없는 데, 왜 너만 없는 걸까...
우진아~ 불금 마무리 잘하고 잘자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