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2352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2.03.25 19:03
- 조회수
- 495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은 금요일이야. 불금을 보낼 준비하고 있어?
내일은 주말인데, 우리 우진이는 뭐 할 거야?
우진아.
우진아.
이렇게 널 부르면 "큰누나 왜?"하면서 대답해야 하는데...
네가 대답을 안 해주니까 하염없이 부르기만 하는 것 같아.
매일 울컥해서, 자꾸만 가슴이 먹먹해져.
가슴이 텅 빈 것 같은데, 네가 돌아와야만 고쳐질 것 같아.
우진아, 그곳에서 신나게 하고 싶은 거 다 하다가 돌아오고 싶을 때 언제든 돌아와!
우리는 언제나 여기서 널 기다리고 있으니까.
우리 우진이 많이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오늘은 금요일이야. 불금을 보낼 준비하고 있어?
내일은 주말인데, 우리 우진이는 뭐 할 거야?
우진아.
우진아.
이렇게 널 부르면 "큰누나 왜?"하면서 대답해야 하는데...
네가 대답을 안 해주니까 하염없이 부르기만 하는 것 같아.
매일 울컥해서, 자꾸만 가슴이 먹먹해져.
가슴이 텅 빈 것 같은데, 네가 돌아와야만 고쳐질 것 같아.
우진아, 그곳에서 신나게 하고 싶은 거 다 하다가 돌아오고 싶을 때 언제든 돌아와!
우리는 언제나 여기서 널 기다리고 있으니까.
우리 우진이 많이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