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2341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2.03.24 02:30
- 조회수
- 406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누나가 요즘 많이 바빠서 오랜만에 온 것 같아.
잘 지내고 있지?
넌 지금쯤 자고 있겠지?
우진아.
시간이 흐르면 감정이 무뎌질 줄 알았는데 아니야.
갈수록 네가 더 보고 싶고, 그립고 그래.
우리는 그대로인데, 왜 네가 없을까.
그 사실이 너무 아프다.
우리 착한 우진이를 볼 수 없는 게, 목소리조차 들을 수 없는 게 너무 아파.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수없이 생각해봐도 답을 찾을 수 없네.
우진아.
정말 많이 보고 싶다.
꿈에 놀러와.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누나가 요즘 많이 바빠서 오랜만에 온 것 같아.
잘 지내고 있지?
넌 지금쯤 자고 있겠지?
우진아.
시간이 흐르면 감정이 무뎌질 줄 알았는데 아니야.
갈수록 네가 더 보고 싶고, 그립고 그래.
우리는 그대로인데, 왜 네가 없을까.
그 사실이 너무 아프다.
우리 착한 우진이를 볼 수 없는 게, 목소리조차 들을 수 없는 게 너무 아파.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수없이 생각해봐도 답을 찾을 수 없네.
우진아.
정말 많이 보고 싶다.
꿈에 놀러와.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