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2272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2.03.15 20:02
- 조회수
- 463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은 날이 정말 따뜻했어.
작업하다가 점심 먹고 산책 나갔는데, 날씨 정말 좋더라.
우리 우진이가 있는 곳도 이렇게 따뜻한 곳이겠지?
오늘 아침에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났어.
안 울어야지 생각하면서도 자꾸 눈물이 나.
왜 네 목소리도, 네 얼굴도 볼 수 없는지 현실이 너무 아프다.
그래도 제법 씩씩하게 지내고 있어.
우리 우진이도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 테니까.
언제든 네가 돌아오고 싶을 땐, 돌아와.
우리는 여기서 널 기다리고 있으니까.
우진아.
네가 많이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
오늘은 날이 정말 따뜻했어.
작업하다가 점심 먹고 산책 나갔는데, 날씨 정말 좋더라.
우리 우진이가 있는 곳도 이렇게 따뜻한 곳이겠지?
오늘 아침에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났어.
안 울어야지 생각하면서도 자꾸 눈물이 나.
왜 네 목소리도, 네 얼굴도 볼 수 없는지 현실이 너무 아프다.
그래도 제법 씩씩하게 지내고 있어.
우리 우진이도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 테니까.
언제든 네가 돌아오고 싶을 땐, 돌아와.
우리는 여기서 널 기다리고 있으니까.
우진아.
네가 많이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