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2268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2.03.14 21:59
- 조회수
- 512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월요일이야!! 오늘 화이트데이~
매형이 퇴근길에 사왔네 ㅋ
우리 우진이도 주위 사람들한테 사탕 많이 나눠줬어?
누나가 매일 너에게 글을 남기지만
한번씩 현타가 온다. 여기다가, 네 안부를 묻는 게..
여전히 말이 안되고, 믿어지지가 않아서...
진짜일까? 진짜 가버린갈까...
네 사진을 보고 있으면 넌 그대로인데 왜
만날수도 전화를 할수도 없게되었을까..
가장 힘들고 미쳐버릴것만 같아..
그래서일까.. 네가 좀처럼 누나 꿈에는 안오네 ㅠㅠ
잠들기전 생각했던 일은 꿈을 꾸는 데...
네 생각을 수없이 많이 하다가 잠들어도 네가 꿈에 안와
울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으니까, 누나 걱정땜에
네가 내 꿈에 오지 않는다면 나는 진짜 괜찮아..
그러니, 누나 꿈에와서 네 안부를 들려죠..
하루종일 이야기도 나누며 놀자!!
우진아.. 진짜 너무 많이 보고싶다.
누나가 너한테 마지막으로 했던 말처럼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
매형이 퇴근길에 사왔네 ㅋ
우리 우진이도 주위 사람들한테 사탕 많이 나눠줬어?
누나가 매일 너에게 글을 남기지만
한번씩 현타가 온다. 여기다가, 네 안부를 묻는 게..
여전히 말이 안되고, 믿어지지가 않아서...
진짜일까? 진짜 가버린갈까...
네 사진을 보고 있으면 넌 그대로인데 왜
만날수도 전화를 할수도 없게되었을까..
가장 힘들고 미쳐버릴것만 같아..
그래서일까.. 네가 좀처럼 누나 꿈에는 안오네 ㅠㅠ
잠들기전 생각했던 일은 꿈을 꾸는 데...
네 생각을 수없이 많이 하다가 잠들어도 네가 꿈에 안와
울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으니까, 누나 걱정땜에
네가 내 꿈에 오지 않는다면 나는 진짜 괜찮아..
그러니, 누나 꿈에와서 네 안부를 들려죠..
하루종일 이야기도 나누며 놀자!!
우진아.. 진짜 너무 많이 보고싶다.
누나가 너한테 마지막으로 했던 말처럼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