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글번호
- 2257
- 작성자
- 셋째딸
- 작성일
- 2022.03.12 23:31
- 조회수
- 667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셋째딸 자주 못와서 서운해 하시건 아니죠~~
아빠 셋째딸 행복을 찾아서 힘을 내고 있어 조금 핑계지만 지내느라 찾아오지 못했어요~
아빠를 보고 싶고 그리워서 참고또참고 견디면서도 행복을 찾으면서 지내느라 못왔어요~
아빠 생신때도 찾아뵙지 못하고...미안해요~
어제는 아빠가 사용했던 장비도 팔으셨다고..
그러면서 아빠 핸드폰 마져 자동해지가 됬다고..
마음이 무거웠어요..ㅠㅠ
어제는 셋째사위랑 둘이 한잔하면서 아빠가 보고싶고 그립고 마음 뭉클함에 준호아빠 붙잡고 보고싶다 울었어요
준호아빠가...장인어른 돌아가시고 몇개월동안 힘들어하다 조금은 씩씩하게 괜찮아졌는데 다시 아파한다고..당연한거라고 곧 아빠랑 헤어진 1주년이 다가와서 그런가고~~자연스러운거라..그리운게 당연하다고 위로해주더라고요~~
아빠~~~~~그냥 궁금해요
아빠가 가신 그곳은 어떤지..외롭지 않고 잘 계신건지~~
그냥 궁금한데 답이 없고 알수가 없으니...
외롭지 않게 잘계셨으면 하는 마음만이예요~~
아빠~~~~보고싶고 그립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빠 셋째딸 행복을 찾아서 힘을 내고 있어 조금 핑계지만 지내느라 찾아오지 못했어요~
아빠를 보고 싶고 그리워서 참고또참고 견디면서도 행복을 찾으면서 지내느라 못왔어요~
아빠 생신때도 찾아뵙지 못하고...미안해요~
어제는 아빠가 사용했던 장비도 팔으셨다고..
그러면서 아빠 핸드폰 마져 자동해지가 됬다고..
마음이 무거웠어요..ㅠㅠ
어제는 셋째사위랑 둘이 한잔하면서 아빠가 보고싶고 그립고 마음 뭉클함에 준호아빠 붙잡고 보고싶다 울었어요
준호아빠가...장인어른 돌아가시고 몇개월동안 힘들어하다 조금은 씩씩하게 괜찮아졌는데 다시 아파한다고..당연한거라고 곧 아빠랑 헤어진 1주년이 다가와서 그런가고~~자연스러운거라..그리운게 당연하다고 위로해주더라고요~~
아빠~~~~~그냥 궁금해요
아빠가 가신 그곳은 어떤지..외롭지 않고 잘 계신건지~~
그냥 궁금한데 답이 없고 알수가 없으니...
외롭지 않게 잘계셨으면 하는 마음만이예요~~
아빠~~~~보고싶고 그립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