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2246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2.03.12 00:12
- 조회수
- 468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랜만에 편지를 쓰러 들어온 것 같아.
지금까지 글쓰고 자러 가기 전에 들어왔어.
그래도 매일 네 생각을 하고 있어.
우리 우진이 생각 많이 하고, 많이 그리워하고 있어.
우진아.
시간이 진짜 빨리 간다.
따뜻한 봄이 왔는데도 누나 마음은 아직 네가 떠난 가을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
그날 그 시간에.
우진아.
잘 지내고 있는 거지? 거기선 하고 싶은 거만 하면서 보내고 있는 거지?
네 안부를, 네 일상을 알 수 없다는 게 너무 슬프다.
마음이 너무 아파.
꿈에 놀러와서 네 일상을, 네 안부를 전해줘.
우진아.
네가 많이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오랜만에 편지를 쓰러 들어온 것 같아.
지금까지 글쓰고 자러 가기 전에 들어왔어.
그래도 매일 네 생각을 하고 있어.
우리 우진이 생각 많이 하고, 많이 그리워하고 있어.
우진아.
시간이 진짜 빨리 간다.
따뜻한 봄이 왔는데도 누나 마음은 아직 네가 떠난 가을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
그날 그 시간에.
우진아.
잘 지내고 있는 거지? 거기선 하고 싶은 거만 하면서 보내고 있는 거지?
네 안부를, 네 일상을 알 수 없다는 게 너무 슬프다.
마음이 너무 아파.
꿈에 놀러와서 네 일상을, 네 안부를 전해줘.
우진아.
네가 많이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