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2245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2.03.11 21:55
- 조회수
- 472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금요일이네~
불금 즐기고 있어?? 재밌게 보내고 있지?
뭐하면서 보내려나...
늦은 밤 전화해도 꼭 받던 너인데..
모든 것이 원망스럽다.
가장 원망스러운 건, 널 데려간 사람이야!!
하늘에 일꾼이 모자랐을까... 왜 널 데려갔을까..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예전으로 모든 걸 여전히 되돌리고싶어
그러면 누나 옆에, 우리옆에 있을텐데..
너의 빈자리가 그 어떤걸로도 채워지지가 않는다.
많이 그립고 보고싶고 보고싶어..
한번씩 숨을 크게 들이마셔야해~ 눈물을 참으려면..
지후가 많이 속상해해서 참아야해..
네가 있는 곳은 어떤 곳일까...
우리는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매일 우리를 보고 있을까..
무슨 생각을 하면서 지내고 있을까..
꿈에서 깨어났음 좋겠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
불금 즐기고 있어?? 재밌게 보내고 있지?
뭐하면서 보내려나...
늦은 밤 전화해도 꼭 받던 너인데..
모든 것이 원망스럽다.
가장 원망스러운 건, 널 데려간 사람이야!!
하늘에 일꾼이 모자랐을까... 왜 널 데려갔을까..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예전으로 모든 걸 여전히 되돌리고싶어
그러면 누나 옆에, 우리옆에 있을텐데..
너의 빈자리가 그 어떤걸로도 채워지지가 않는다.
많이 그립고 보고싶고 보고싶어..
한번씩 숨을 크게 들이마셔야해~ 눈물을 참으려면..
지후가 많이 속상해해서 참아야해..
네가 있는 곳은 어떤 곳일까...
우리는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매일 우리를 보고 있을까..
무슨 생각을 하면서 지내고 있을까..
꿈에서 깨어났음 좋겠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