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2204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2.03.04 20:51
- 조회수
- 487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금요일인데, 뭐하면서 보냈니?
오늘 둘째형이 너보러 갔었대. 형 봐서 좋았지?
누나는 마감 끝내고 갈게.
미리미리 하지 않았더니 정신없이 바쁘네.
아마, 너한테 갈 때는 누나가 직접 운전해서 갈 것 같아!
매일, 매순간 널 생각하는데, 여전히 믿기지 않네.
네 목소리도, 네 얼굴도 볼 수 없다는 게.
잘 지내고 있는 거지?
우리 착한 우진이 많이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내 동생♡
금요일인데, 뭐하면서 보냈니?
오늘 둘째형이 너보러 갔었대. 형 봐서 좋았지?
누나는 마감 끝내고 갈게.
미리미리 하지 않았더니 정신없이 바쁘네.
아마, 너한테 갈 때는 누나가 직접 운전해서 갈 것 같아!
매일, 매순간 널 생각하는데, 여전히 믿기지 않네.
네 목소리도, 네 얼굴도 볼 수 없다는 게.
잘 지내고 있는 거지?
우리 착한 우진이 많이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내 동생♡